본 포스팅은 KFQ 한국품질재단 인공지능 개발자 교육과정 후기입니다.
인공지능은 사실 우리 주변에 있었다.
인공지능이라는 분야는 사실 이미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있었다.
인터넷 검색할 때 오타난 것을 바로 잡아주거나,
넷플릭스 / 디즈니플러스 등에서의 영화 추천, 추천 검색어를 뽑아주는 것까지.
인공지능이라는 생소했던 학문이 사실은 우리 일상에 이미 널리 존재한다는 것.
교육을 듣기 전의 나였다면 쉽게 믿지 못했을 것이다.
이 교육과정은 이러한 사실을 나에게 알려준 것 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AI 개발자 교육과정을 듣기까지
내가 졸업한 학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는 크게 세 가지 트랙의 수업이 있었다.
재료역학관련 / 열역학관련 / 로보틱스관련 트랙의 크게 세 가지였다.
나는 고등학교 진학 이전부터 로봇에 관한 꿈을 꾸며 자라왔고,
재수 이후에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과를 보고 대학을 결정했다.
중간에 방황하느라 학점이 좋지는 못하지만, 로봇관련 수업은 꾸준히 열심히 들어왔다.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었을 때, 학부에서 듣는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는 단순한 제어 수준이였다.
직접 모터의 회전을 결정하고, 그를 바탕으로한 로봇 제어가 대부분이였기에,
더 넓은 세계의 로봇 소프트웨어를 접하고 싶었다. 예를 들자면 인공지능.
AI의 결합이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판단에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었다.
최종 프로젝트때 우리팀이 만든 ‘자율순찰로봇’의 웹 서비스 페이지.
자율주행을 위한 UI와 마스크 미착용자와 화재 감지를 위해 사용되는 카메라 송출화면을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접한 AI
처음 머신러닝이 무엇인지, 딥러닝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인공지능이라는 분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무엇인지 배워갈 때부터 여러 분야의 인공지능을 접하였다.
통계적 기술을 바탕으로한 머신러닝 분석. 챗봇. 이미지 분류 등.
그 안에서도 많은 세계가 존재했다.
그들을 표현하기 위해 배운 웹 개발 기술 또한 더 넓은 세계를 알려주었다.
아직 내가 공부한 내용들의 정리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블로그에도 적용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나는 알고있다.
로봇같은 하드웨어로 표현하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넓은 분야이다.
인공지능은 아직도 블루오션이다.
연구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상품으로서도 아직도 등장할 것들이 많이 남았다.
앞으로
나는 이미 발을 담궈버린 ‘인공지능’이라는 분야에서 계속 살아가게 될 것 같다.
너무나 넓고 아름다운 세상이다.
내가 그려나갈 도화지가 아직도 넓다.
나에게 이런 좋은 도화지를 알려준 교육과정은 내 삶을 크게 바꾼 추억이 될 것이다.
6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이 분야로 전향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나중에 나의 포스팅을 보는 분들이 교육을 들어보는 것에 고민이 된다면,
나는 기꺼이 한국품질재단의 교육과정을 추천할 것이다.
교육과정 진행 기간
- 2021년 5월 3일 월요일 ~ 11월 5일 금요일 (추가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