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유튜브 온라인 강의 컨텐츠를 바탕으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투자에서 돈은 어떻게 버나?
자산배분 : 각 자산군에 총 자산을 어떻게 배분?
- 자산군: 주식, 채권, 부동산, 원자재, 코인 등
마켓타이밍 : 언제 사고 언제 파나?
종목 선정 (자산군 내 무엇을 사나?)
주식 투자, 정석이 있습니다
(주식 종목 선정) 모든 논문의 테마
- 어떤 전략으로 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내나?
- 수천명의 교수들이 수만개에 논문에 저걸 연구
- 주가지수 수익
- KODEX, 200, ETF 등으로 달성 가능
주식투자정석의 핵심이란?
저평가 주식 수익 굿
우량주 주식 수익 굿
최근 많이 오른 주식 (모멘텀) 수익 굳
1. 저평가
-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라
- 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낮은 주가?
- 가격대비 기업 회계 지표!
저평가지표
- PER : 시가총액/순이익
- 시가총액: 기업의 모든 주식을 사는데 필요한 돈
- 주식: 기업의 일부
- 기업의 목적: 이익 내기
- PER가 낮으면: 이익 대비 기업 가격이 싸네
- PBR : 시가총액/순자산
- 순자산: 보유 자산 - 부채
- 주주는 기업 순자산의 오너
- PBR가 낮으면: 자산 대비 기업 가격이 싸네
- PCR : 시가총액/영업현금흐름
- PER와 매우 비슷한 개념
- 회계상 이익과 현금흐름의 개념은 조금 다름
- 예: 감가상각 (- 수익, 현금흐름 0)
- PSR : 시가총액/매출액
- 매출은 궁극적 목적 수익과는 다르나 중요한 지표
- PSR가 낮으면: 가격 대비 매출이 높네
-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주가
- 배당: 기업이 돈을 벌고 주주에게 나눠주는 돈
- 나머지는 기업 내에 유보, 투자 또는 짱박기
- 배당수익: 은행 이자와 비교 가능. 높으면 일단 유리
저평가지표 천차만별. 왜 그렇지?
- PER: 5~500까지 있음 (평균: 10-15)
- PBR: 0.2-20 (평균: 1 언저리)
- PER, PBR 높으면 기대가 높음
- 지금은 보잘 것 없으나 미래는 화려하리
- 반대로 PER, PBR가 낮으면 투자자들의 기대가 적음
저평가지표 낮으면 진짜 저평가?
- 시나리오1: 투자자들의 기대가 맞음
- 현재 수익, 현금흐름 등은 좋으나 기대대로 박살
- 시나리오2: 투자자들의 기대가 틀림
- 수익, 현금흐름 등 유지 또는 증가
- 결론: 시나리오2 확률이 좀더 높음, 따라서 지표 낮은 주식 수익 높음
2. 우량주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래 보유하라 (버핏 형)
우량주의 의미는 무엇?
주요 회계지표로 확인 가능! (가격 안 중요)
우량주 지표 (수익성)
- 투입 자본/자산 대비 돈 많이 버는 놈 장땡
- ROE : 순이익/순자산
- ROA : 순이익/총자산
- GP/A : (매출-매출원가) / 총자산
우량주지표 (안정성)
- 호경기에 돈 잘 벌어도 불경기에 파산하면 쪽박
- 부채비율: 부채/총자산
- 이익변동성: 이익이 고르게 - 들쭉날쭉하면 안 좋음
우량주지표 (성장성)
- 수익이 늘거나 수익성 지표가 개선되면 좋음
-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율
- ROE, ROA 등의 증가율
우량주지표 (배당성향)
- 배당 잘 주는 기업 좋은 기업, 주식 찍어내는 기업 나쁜 기업
- 이익 : 배당 또는 유보 가능
- 배당받은 돈은 내 거 (좋음), 유보하면 이상한데 쓰이겠지
- 특히 주식을 찍는 기업 나쁜 기업! (돈 찍으면 인플레)
지금 우량주 기업, 미래에도 우량직위 유지?
- 대체로 그렇다
- 투자자들, 우량주 기업의 포텐을 과소평가
- 따라서 우량주 기업 저평가, 미래수익 굿
3. 모멘텀
- 최근 3~12개월간 많이 오른 주식 계속 오른다
- 최근 1개월간 많이 오른 주식은 다시 추락!
- 매우 무식하나 학계에서 가장 강력한 정석으로 인정
- 최근 1년간 가장 많이 오른 대형주들 20개 매수
모멘텀 어떻게 이게 말이되나
처음에는 과소평가 (앵커 효과)
나중에는 과열효과 (가즈아)
그래서 한동안 오름현상 지속
4. 요약
저평가 기업 구매, 굿 (PER, PBR 등 낮음)
저평가 기업보다 저평가 우량주가 유력?
중소형주는 이렇게 뽑자
저평가 기업보다 최근 많이 오른 저평가 우량주
대형주는 이렇게 뽑자
거의 모든 계량 투자 전략은 소형주에서 잘 먹힘
무늬만 저평가보다 진짜 저평가 확률 높음
대형주는 보는 눈 많음, 무늬만 저평가 가능성 높음
한국 모멘텀 투자는 대형주만 잘된다
이해불가,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하시기 바람